le marais1 [편집숍 쇼핑]파리지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리 마레지구 편집숍 Merci(메르시) 유럽에서 런던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파리도 좋아하는 도시 중 한 곳이다. 파리는 런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3-4번 정도 갔던거 같다. 패션의 도시하면 떠오르는 곳이 파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파리에서 쇼핑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파리는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도시이기도하고 여자들이 쇼핑하기 좋은 도시이기도 하다. 그리고 파리여자들의 미모에 빠져드는 곳인것 같다. 도시 자체도 이쁘지만 프랑스여자들은 무심한듯 아무렇게나 걸쳐도 너무 멋져서 프렌치 시크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파리의 샹제리제나 오페라, 생제르망 지역엔 멋진 백화점이나 숍도 많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지역은 마레지구인데 마레에 가면 꼭 가는 곳이 메르시이다. 메르시는 마레에 있는 편집샵인데 한국에서는 메르시 팔찌로 ..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