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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개]런던 베이스로 다시 태어난 BAND OF OUTSIDERS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Band of Outsiders입니다밴드오브 아웃사이더스는200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Scott Sternburg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2010년 초반 제가 캐쥬얼 브랜드에서 일하던 일개미시절Band of Outsiders라는 브랜드는저에게 캐주얼 스타일의 바이블과도 같은 브랜드 였습니다. 한동안 컬렉션도 주춤 하던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2015년 벨기에 패션펀드에 의해 새로운 팀과 함께 런던 베이스의 브랜드로 재 출시 되었다고 하네요. 이전의 스콧 스텐버그가 이끌었던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 클래식에 기반을 둔 캐주얼 브랜드 였습니다.랄프 로렌이나 토미 힐피거 같은아메리칸 클래식에 기반은 둔위트 있는 디테일과 비주얼로 유명한 캐주얼 브랜드로한국 브랜드 빈폴과도 콜.. 2020. 9. 7.
[브랜드 소개]놈코어 룩을 위한 브랜드 OAK + FORT(오크 앤 포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약간은 생소 하실수 있는 캐나다 브랜드 OAK + FORT(오크 앤 포트)입니다. 오크 앤 포트를 처음 알게 된건 2018년 휴가로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갔을때 였는데요. 유럽풍의 집들이 모여있는 페인티드 레이디스라는 곳을 갔다가 그 근처의 샌프란시스코에서 핫하다는 헤이스 벨리(Hayes Valley)라는 곳에서 쇼핑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페인티드 레이디스와 헤이스 밸리입니다. 공원에서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헤이스 스트릿에는 크고작은 패션 숍들이 모여있는데 그곳에서 만난 괜찮은 아이템들이 모여있는 오크앤 포트를 우연히 만났는데요. 아이템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더 마음에 들었던건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아이템들은 의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 2020. 8. 30.
[브랜드 소개]파리지앵의 옷장 AMI (아미) 오늘 소개 할 브랜드는프랑스 브랜드 AMI(아미)입니다. 디올, 지방시 출신의 프랑스 디자이너 알렉산드르 마티우시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 입니다. 처음 남성복으로 시작 지금은 여성라인까지 확장했지만 역시나 브랜드의 메인은 남성복입니다. 아미의 특징이라고 하면비비드한 컬러를 위트있고 세련되게 잘 쓰는 브랜드입니다. 2017년 부터 빨간색 하트와A가 합쳐진 심벌을 대대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브랜드의 인기도 함께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알렉산드르 마티우시가 입고있는 빨간색 고유 심볼이 크게 짜여진 스웨터는 아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브랜드를 잘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국내 연예인들도 많이 입어 유명해진 아이템중 하나 입니다. AMI의 2017년 F/W 컬렉션은 개인적으로 최애하..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