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mun no hands1 6. 런던에서 한 달 살기- 동네 카페 Look mun no hands! 런던에서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pret-a-manger(프레 타 망제-런던의 김밥천국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런던 곳곳에 많이 있는 카페다)다음으로 자주 갔던 카페 look mum no hands!를 소개 하려고 한다. 자주 갔던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집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어서다. 이 카페는 내가 살던 올드스트릿에 있는데(올드스트릿 튜브역이랑은 거리가 좀 있다)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고 브런치 메뉴나 베이커리도 있어 아침을 먹거나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 학원 가기전 여러번 갔던 곳이다. 사이클 컨셉의 이 카페는 사이클 관련 용품도 한켠에 같이 팔고 있고 동호회인지 뭔지 모를 사이클 관련 커뮤니티의 아지트같은 곳으로 보였다(이건 내 추측이다. 학원 끝나고 집..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