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is de tokyo1 파리 컨템포러리 아트의 신선한 충격Palaise de Tokyo(팔레 드 도쿄) 파리에 가면 보통은 박물관은 루브르, 갤러리는 오르세, 현대미술은 퐁피두를 찾게 된다. 아마도 이 곳들이 파리에서 제일 유명한 전시 장소이기 때문이다. 내가 모두가 가지 않는 곳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를 알게 된 것은 파리 컬렉션을 하는 기간 중 팔레 드 도쿄에서 패션쇼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그 장소에 대한 궁금증으로 부터 출발 했다. 아무래도 파리인데 장소명에 도쿄가 들어가는 것도 신기하고 팔레 드 로얄은 들어봤는데 팔레 드 도쿄는 뭐지? 하는 궁금증에 찾아보게 되었는데 팔레 드 도쿄는 파리의 제법 큰 현대 미술관이 었다. 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때 일본관으로 사용되어 팔레 드 도쿄란 이름이 붙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포스팅을 위해 다시 검색해 보았더니 제1차 세.. 202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