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vy1 런던 브런치 맛집 THE IVY CHELSEA GARDEN(디 아이비 첼시 가든) 아이비는 런던에 여러곳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내가 가본 곳은 포시(posh)한 동네로 유명한 첼시의 킹스로드에 있는 첼시가든에 가보았다. 첼시는 워낙 비싸고 고급스러운 부자 동네로 유명한데 내가 좋아하는 사치갤러리도 첼시에 있기도 하고 첼시의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가긴 했지만 첼시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함께 런던에 여행을 왔었는데 친구들은 너무 오랜만의 유럽여행이라 그 때 우린 식비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비에서 브런치를 먹는 것은 당일예약이 불가하다는 정보를 듣고 런던을 가기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놓았었다. 근처에 있는 사치갤러리를 둘러본 후 10분정도 걸어서 아이비로 향했다. 우린 예약시간이 촉박해서 부랴부랴 걸어서 겨우 시간 맞춰 레스토랑에 도착.. 202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