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보여드릴 컬렉션은
프랑스 디자이너인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의
2020 F/W 남성복 컬렉션인데요.
이제 이자벨 마랑의 남성복도
예전보다 많이 안정화가 된 느낌입니다.
여성복에서 나오던 보헤미안 스타일을
남성복에 적용한 스타일들은
조금 부답스러운 면이 없지않았었는데
이번 FW시즌은
보헤미안 스러운 요소를 부담스럽지않은 정도로
적절히 잘 사용한것 같고요
여성 아이템중에서도 인기아이템인
울소재의 아우터형 셔츠 아이템이나
패턴이 들어간 니트 풀오버나
판초같은 아이템도
적절히 잘 매치한 시즌 같습니다.











스트릿 룩과 보헤미안 감성을
적절히 잘 믹스 앤 매치한
스타일들이 눈에 띕니다.














팬츠도 여유있는 루즈한 핏으로
멋스럽게 잘 나온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컬러감도
가을시즌은 라이트 블루와 데님을 이용하여
가벼우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잘 보여주었구요.
겨울시즌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아이보리와 베이지
그레이,브라운을 베이스로
핑크와 마젠타, 블루같은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다소 루즈할 수 있는 컬렉션에
활기를 넣어준것 같네요.
남성복이지만 탐나는 아이템들도
많이 보여서
눈이 즐거운 시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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