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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_ fashion

[브랜드 소개]놈코어 룩을 위한 브랜드 OAK + FORT(오크 앤 포트)

by 마이런던 2020. 8. 3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약간은 생소 하실수 있는 캐나다 브랜드
OAK + FORT(오크 앤 포트)입니다.
오크 앤 포트를 처음 알게 된건
2018년 휴가로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갔을때 였는데요.
유럽풍의 집들이 모여있는
페인티드 레이디스라는 곳을 갔다가
그 근처의 샌프란시스코에서
핫하다는
헤이스 벨리(Hayes Valley)라는 곳에서
쇼핑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페인티드 레이디스와
헤이스 밸리입니다.

더 페인티드 레이디스 (The Painted Ladies)
헤이스 스트릿의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나무

 


공원에서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헤이스 스트릿에는
크고작은 패션 숍들이 모여있는데
그곳에서 만난 괜찮은 아이템들이
모여있는 오크앤 포트를 우연히 만났는데요.
아이템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더 마음에 들었던건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아이템들은
의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같이 갔던 친구와 저는
정신 없이 쇼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거의 자라(ZARA)정도로
저렴하고 괜찮은 쇼핑을 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찾아본
OAK + FORT(오크 앤 포트)는
캐나다 브랜드이고
SPA브랜드들 보다
매장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꽤 많은 스타일을 판매하는
브랜드 같아 보였습니다.

화이트나 베이지 그레이 블랙 같은
모노톤의 컬러들을 주로 사용하여
각각의 아이템들을 세련되게 풀었고
디테일도 심플하여
COS나 Arket의
캐나다 버전 정도로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울라오는
OAK + FORT(오크 앤 포트)의
착장 컷들을 보면
실제로 옷입을때
심플한 아이템들로 세련되게
입는 방법을 잘 알려주는 교과서 같은
착장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OAK + FORT(오크 앤 포트)는
의류 뿐만 아니라
백,슈즈, 쥬얼리 같은
아이템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주얼리는 저렴한 가격에
세련된 스타일이 많아
쉽게 주머니를 열게 만들었습니다.

 

 오크 앤 포트의 특징은
패턴이나 프린트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약간의 디테일과
심플함을 강한 브랜드인데요.
저렴한 브랜드인데도
고급스럽워 보이게
스타일링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구두나 가방 같은 아이템들도
심플하면서 꼭 필요한 스타일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아직 북미지역 외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아직 없어서
직구만 가능하지만
캐나다나 미국 여행중 만나게 된다면
쇼핑하기에 매우 괜찮은 브랜드 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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